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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 정규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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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설렘가득, 생생한 1회차 후기

선선해진 가을 날씨와 함께, <가을밤의 D.MZ> 첫 모임이 시작되었습니다~
가을밤의 D.MZ에서도 역시, 참가자분들을 위한 웰컴키트를 준비해서 드렸어요~!
한 달 동안 함께 이야기 나누는 내용들을 기록할 수 있는 D.MZ 다이어리, 그리고 다이어리 하면 빼놓을 수 없는게 ‘다꾸'죠?! 다꾸를 위한 D.MZ 제작 엽서와 스티커, 실용적인 볼펜과 어디든 맬 수 있는 키링, 마지막으로 웰컴레터까지 알찬 구성으로 선물을 드렸답니다~!
본격 시작된 가을밤의 D.MZ 1회차에서는 D.MZ를 소개하고 각자 어떤 마음으로 D.MZ를 신청하였는지, 신청 동기 및 각자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어느 순간 안정감 있는 환경속에서 스스로 변화에 대한 의지가 사그라드는 것 같고, 비영리 활동하는 사람으로서 세상에 대해 너무 무감각해진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D.MZ를 통해 영감을 받고, 다시 감각이 살아날 것 같아 참여하게 되었어요.”
“업무 외의 사람들을 만나고 싶었어요. 친구도 친구지만 공통점이 있고 같은 연령대의 모임이 있으면 좋겠다고 느끼던 중 D.MZ 소식을 듣고 재빠르게 신청했죠~”
“비영리 섹터로 들어올 때 왜 힘든 길을 가려고 하냐 질문들을 많이 받았어요. 그때 마다 제가 가지고 있는 가치들로 계속 이어왔고, 지금까지도 재밌게 일하고 있는데, 각자의 영역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싶어서 왔어요~”
앞으로의 편안하고 안전한 대화를 위해 다함께 약속문을 읽고 선서하고, D.MZ에서 만큼은 일상에서 가지고 있던 “업무생각", “게임 생각", “일 고민" 등의 무기들을 내려놓기 위해 각자의 무기를 적고 무기창고에 보관하여 무장해제되는 시간을 갖기도 했습니다.
다음으로는 함께 D.MZ를 만들어가기 위해 참가자분들과 다함께 역할을 맡아 담당하기로 하였는데요, 사진찍기, 설거지하기, 테이블정리, BGM 선곡하기 등 각자의 역할들을 정해서 담당하기로 했답니다! 또, 참가자분들끼리 서로서로 많은 이야기를 나눴으면 하는 마음으로 마니또게임을 진행하기도 했어요~! 4주 후, 각자 마니또 미션들을 잘 수행했을지 각자의 마니또와 미션 내용을 공개할 예정이에요!
그리고 앞으로 한달 간 함께할 D.MZ 참가자들을 키워드 3가지를 활용해서 서로를 소개하였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취미생활, 별명, 좋아하는 것 등을 소개하며 한층 더 가까워지는 시간이 되었답니다~!
이렇게 가을밤의 D.MZ 첫 번째 모임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다음 회차에서는 <우리들의 비영리>라는 주제로 비영리 활동을 시작하게 된 계기, 현재 담당하고 있는 업무, 활동에 있어서 힘이 되는 요소, 일을 하는데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 등에 대해 이야기 나눠 볼 예정입니다!
다음 회차도 많은 기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