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가리고 나머지 감각에 의지한 채 걸어보신 적이 있나요? 
시각장애체험을 세련되게 풀어낸 전시가 있는데요, 바로 '어둠속의 대화' 입니다.
함께 ‘어둠속의 대화’ 전시를 관람하고, 장애에 대한 편견과 시선에 대해 이야기 나누었는데요!
‘어둠속의 대화’ 전시 관람은 로드마스터의 안내를 따라 다양한 공간(자연, 오래된 가옥, 카페 등)을 시각장애인의 관점에서 경험할 수 있었어요, 이를 통해 시각장애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었습니다.
특히, 관람 마지막 단계에 로드마스터가 시각장애 당사자임을 공개하면서 장애에 대한 포용성을 가질 것을 당부했던 것이 기억에 남아요!
이후 비건식당에서 식사를 함께하며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동정어린 시선을 줄이고, 어떤 태도를 가지면 좋을 지 함께 이야기 나누었어요. 선선한 가을 날씨, 북촌 일대를 걸으며 서로의 경험을 나눌 수 있었던 의미있는 시간이었답니다.